[약업신문] 씨엔알리서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성공, 협력·소통이 답”
[권혁진 기자]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성공적인 개발과 품목허가를 위해선 기업, 규제기관, CRO(의약품 개발 대행 기관) 등 각 전문 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은 복잡한 연구개발 및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고, 특히 환자에게 사용된 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아직 명확한 개발 프로세스가 확립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씨엔알리서치 김진학 상무는 2일 노보텔엠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미래의학춘계포럼’에 연자로 참여,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성공적인 개발과 품목허가를 위한 전략을 내놨다.